[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불참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오프닝에서 박나래의 부재에 대해 성대 수술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는 사정을 밝히며 “목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병문안을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더라”라면서 단체 톡방에서 언급된 대화를 전했고, 이에 전현무는 “나 없는 방 있니?”라고 추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뉴 대상방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나는 헌 대상방이냐”라면서 “어쩐지 단체방에 이모티콘만 난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 설현은 독립 7년차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반려견 뭉치와 함께 생활 중이었고 “8살 정도 됐다. 숙소 때부터 키웠는데 많이 커져서 독립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집에는 4년째 거주 중이었고, 설현은 “완성형 집”이라며 4년 동안 차근차근 자신의 취향과 취미들로 채워나간 집을 소개했다.
설현은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를 주문해 먹었고,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기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다. 너무 맛있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가식 없이 입을 크게 벌리고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고,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입 크다. 복스럽게 먹는다”라고 리액션을 했다.
아침 식사 후 뭉치와 단란한 시간을 보낸 설현은 실내 클라이밍장으로 이동했다. 설현은 “너무 빠져 있다. 일주일에 2~3번 한다. 한번 가면 기본 5시간 씩은 한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설현은 클라이밍의 매력에 대해 "성취감이 너무 많이 든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작은 성공을 많이 경험하라고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를 풀 때마다 성공하니까 자존감도 올라간다. 클라이밍을 하고 나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반려견 뭉치와 산책을 하고 저녁 식사로 짜장면을 먹었다. 다이어트를 신경 쓰지 않고 폭풍 먹방을 펼치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설현은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져서 마음껏 먹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조부모님댁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교직에 몸을 담고 있다,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였다. 이주승은 할머니에 대해 “어렸을 때 제 기억에 보험왕도 하셨다. 통장도 하시고, 노인회장까지 역임한 동네 인싸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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