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석훈이 줄슐랭 가이드로 선정됐다.
12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줄슐랭 조사원들이 '지금 뜨는 핫플 TOP4'를 위해 서울 각지 맛집을 찾았다.
조사원으로 나선 이주승은 "해뜨기 전부터 오픈런을 한다고 해서 안 믿었다. 실제로 가보니 줄이 어마어마해 깜짝 놀랐다"라 이야기했다.
이주승은 온통 공장뿐인 거리를 지났고, 박나래는 "여기가 도대체 어디냐"라 질문하는 등 생소한 거리에 궁금증을 표했다. 이주승은 "영등포 공업사 거리다. 이른 아침부터 일하는 분들이 계신다. 핫플이 없을 것 같은 곳에서 찐 핫플이 있지 않냐"라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이주승이 찾은 줄 서는 핫플의 정체는 바로 ‘서울 3대 베이글 맛집’으로, 연 매출 24억을 자랑하며 하루 베이글이 1,600개가 팔리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주승은 "일일 구매량이 여덟 개다"라 말했고, 입짧은햇님이 "여덟 개를 다 사셨냐"라 질문하자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늘 먹을 양만 조금 사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뒷 분들이 못 먹을 수 있다"라 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주승은 다시 한번 줄을 서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그러나 크림빵이 나올 시간을 계산해 매장을 다시 찾았다는 노력이 밝혀지자 조사원들은 인정의 뜻을 내비쳤다. 박나래는 "굉장히 유명하고, 우리 모두 다 아는 집인데 두 번이나 줄을 서셨다. 박수를 드리겠다"라며 이주승의 열정에 감탄했다.
이석훈은 용리단길의 곰탕집을 방문했음을 알렸다. 핫플과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곰탕집의 등장에 조사원들은 의문을 표했으나, 이석훈은 "깊은 국물의 맛이 있다"라며 변호에 나섰다. 또한 '연 매출 40억'을 자랑함을 밝혀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석훈은 "오픈런을 하는 곰탕집은 들어본 적 없지 않냐"라 말하며 28팀의 대기를 자랑하는 곰탕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석훈은 줄을 서던 중, "대충 기다렸다가 편집하는 줄 알았던 거냐. 진짜로 기다린다"와 같이 손님들과 만담을 펼치기도 했다.
이석훈은 "곰탕집에 다녀온 뒤 제 지인들에게 모두 소개했다"라 말하는 등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초록빛의 미나리 곰탕이 등장했고, 이석훈은 "슴슴한데 깊은 맛이 있다"라 비유하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번째 줄슐랭 식당은 ‘용리단길 미나리 곰탕’으로 선정되며 이를 소개한 이석훈이 가이드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tvN ‘줄 서는 식당2’는 4人4色 핫플 조사단이 직접 발로 뛰고, 줄을 서면서 핫플 검증에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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