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의 대본 연습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 김이랑 작가를 주축으로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이봄소리, 김영옥, 박정아, 한그루, 안창환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연기 열전을 펼쳐나갔다.

먼저, 변화무쌍한 연기로 호평을 자아내며 언제나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주원은 “100년 넘은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로 변신, 이번에도 “역시”라는 탄성을 절로 뱉게 했다. ‘워라밸’을 꿈꾸는 조금은 까칠한 사진사지만 귀객들의 마지막 사진을 찍는 데만큼은 진심인 기주에 주원 또한 온 마음과 애정을 담아 캐릭터를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남다른 열정으로 무장한 권나라는 “한 때는 잘나가던 검사였지만, 지금은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을 맡아 캐릭터에 완벽히 동기화된 열연을 펼쳐 보였다. 연습임에도 마치 실전처럼 눈물을 왈칵 쏟아낸 감정 연기는 그녀가 캐릭터에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었다.

다수의 흥행작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유인수는 “귀신이 된지 3년 째 되는, 이승 생활 3년 차 귀신”이자 밤에만 열리는 사진관의 직원 ‘고대리’를 연기, 극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워라밸’을 지키려는 사장 기주를 채근해 귀객들이 원하는 바를 뭐든지 들어주고자 하는 활력 넘치는 인물이다.

등장만 했다 하면 시선을 잡아 끌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음문석의 연기 변신도 주목해야 한다. 사람 나이로는 사진관 크루 중 최고령이지만, 귀신 나이로는 31일 밖에 되지 않은 햇병아리 신입 ‘백남구’를 맡아 사진관을 지키는 든든한 가드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사진관 크루로 뭉치게 된 네 사람의 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각자의 배역에 십분 녹아 들며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는 물론 찰진 케미스트리까지 완벽히 선보인 것. 때문에 대본리딩 현장은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웃음으로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감동의 눈물도 있었다. 귀객들이 가진 저마다의 간절한 사연에 과몰입한 배우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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