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사진=민선유기자
남현희/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가 징역형을 선고받자 심경을 밝혔다.

15일 남현희는 자신의 채널에 "사불범정.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즉, 정의가 반드시 이김을 뜻하는 고사성어. 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감을 뜻하는 고사성어"라고 글을 남겼다.

또 국어사전에 나온 '진실' 풀이인 "거짓이 없는 사실. 마음에 거짓이 없이 순수하고 바름. 참되고 변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진리를 방편으로 베푸는 교의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는 3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았다. 이에 지난 1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청조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에 남현희는 전청조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자, 이같은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청조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수강생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3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금 명목으로 가로챈 바 있다. 남현희 역시 전청조의 공범으로 지목됐으나, 혐의를 부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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