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미스터리'의 정체는 이찬원이었다.
18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이찬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났다. 오프닝에서 나인우가 출연 중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김종민은 "나인우가 요즘 난리가 났다"며 "글로벌이다"고 했다.
문세윤은 나인우 인기를 언급하면서 "너 근데 드라마 이렇게 잘됐는데 민낯으로 와도 되냐"며 "김종민 형도 메이크업 하고 왔잖냐"고 했다.
그러자 나인우는 어리둥절해하면서 "난 늘 이러고 왔다"고 했다. 이때 김종민은 "기사 보니까 '제2의 김종민은 잊어달라'고 했더라"고 말했고 나인우는 "나 그런말 안 했다"며 "나 김종민 맞다"고 했다. 이에 문세윤은 "김종민이 내가 볼때는 나인우를 검색해서 본게 아니라 본인 기사 찾다가 본 기사다"고 했다.
딘딘은 거들면서 "김종민을 검색했는데 나인우가 위에 있었던 거다"고 했다. 김종민은 맞다면서 "나 깜짝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연정훈의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을 언급했다. 문세윤은 "이러다 슬금슬금 또 여름이 올 것"이라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1박2일'은 여름 아니면 겨울이라면서 어떤 게 좋냐고 물었다.
급 진행된 밸런스게임에서 김종민은 여름을 택했다. 이어 "내가 17번 계절 변화를 경험했는데 열이 많은 사람은 겨울을 좋아하고 열이 없는 사람이 여름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어이없어 하면서 "아침부터 당연한 소리를 뭘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하냐"고 했다. 이때 나인우는 "저도 열이 많아서 겨울이 좋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문세윤은 겨울을 택했다. 문세윤은 "여름은 잠자리 생각하면 겨울이다"고 했다. 연정훈, 딘딘은 여름이었고 유선호는 추운게 싫지만 여름은 해가 빨리떠서 빨리 나와야 하니까 겨울이 좋다고 했다.
오프닝이 끝나고 PD는 멤버들에게 3대 미스터리가 있는 밀양에서 미션을 진행한다고 했다. PD는 "이씨 성을 가진 남자분이 방문하는데 승자에게 힌트를 제공하고 찾으면 점심을 획득한다"고 했다. 이씨의 힌트는 라이징 MC, 경상도 출신, 핑크빛 입술이었으며 정체는 바로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었다. 점심 메뉴는 밀양 돼지국밥과 굴김치, 수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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