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송캡처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지훈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양준모, 정유지, 이지훈, 이재환(빅스 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유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 역으로, 양준모는 콰지모도 역이었다. 이지훈은 그랭구와르 역을, 이재환은 페뷔스 역을 맡았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최근 임신했다. 이지훈은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안정기에 접어든 후 알려드릴 계획이었다. 배우들에게는 귀띔해놨다"고 했다.

이어 "지금 임신 19주 차로, 곧 5개월이다. 오는 7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이전까지는 어리둥절하고 '맞나?' 싶었는데, 많은 분의 축하를 받으니까 진짜 아빠가 된 기분이다. 태명은 젤리다. 아내가 임신 중에 젤리를 엄청 먹더라. 또 초음파 사진을 입체적으로 보면 젤리 곰모양이다"라고 말했다.

정유지는 2018년에도 에스메랄다 역을 했었다며 "춤이라고 하기엔 부끄럽다. 살랑살랑 추는 정도다"라고 했다.

맨발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맨발이 신발 신고 연기하는 것보다 편하다. 더 자유로운 느낌이다. 왜 에스메랄다가 자유로운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뮤지컬 시작 계기로 "걸그룹 베스티를 할 때 뮤지컬 '풀하우스'로 데뷔했다. 너무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었고, 나중에는 전향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양준모는 순천향대학교 전임교수가 됐다. 양준모는 "학생들이 너무 착하다. 같이 훈련하고 공부하다 보면 저도 더 착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너무 좋은 친구들이 들어와서 너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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