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생민이 미투 논란에 휩싸인 후 한차례 복귀했던 가운데, 자숙 3년 만에 또다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김영철은 자신의 채널에 김생민, 정성화와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사진과 함께 "나의 친구 정성화.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을 보고 저녁 with 김생민. 둘과는 25년 된 사이"라고 했다.
이어 "생민이 형 계속 말끊고 처고 들어오고 '아 들어!' 하면 형은 '지금 내가 말 안 하면 네가 내 얘기 안들어줄거잖어ㅋㅋㅋㅋ' 미친 어제 금요일 저녁. 먹고 걷고 웃고 그렇게 헤어졌다. See you soon all~"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영철은 김생민, 정성화와 식사 중이다. 김생민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근황을 보여줬다. 김생민의 근황이 전해진 건, 경제 팟캐스트 방송한다고 근황을 전한지 3년 만이다.
앞서 지난 2018년 4월, 김생민은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김생민은 한 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방송 스태프 A씨를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됐다.
당시 김생민은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 중이었다. 김생민은 이 사건으로 자숙에 돌입했다.
이후 김생민은 복귀를 시도했다. 지난 2019년 9월, 김생민은 자숙 1년 만에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라는 콘텐츠를 시작했으나, 여론은 좋지 않았다.
또다시 1년 뒤인 지난 2020년, 김생민은 '김생민의 경제고민해결(경고해)'라는 경제 팟캐스트 방송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생민은 "다시 마이크 앞에 앉았다. 무척 감사드리고 행복하다. 사실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영수증'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는 것 같았다. 경제 고민을 해결하는 방송을 하려 한다.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할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했다.
김생민이 자숙 3년 만인 지난 24일 처음으로 근황이 전해진 가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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