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가인이 라면을 평생 10봉지 정도만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에서는 텐트 여행 2일차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텐트를 치고 첫 저녁식사를 하게 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은 모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정돈을 한 멤버들은 잠자리 준비를 했다.
그렇게 아침이 됐고 한가인은 가장 먼저 일어나 세수를 했다. 한가인은 대충 세수를 한 뒤 스킨 로션 등을 발랐다. 이때 샤워를 마친 류혜영은 한가인에게 샤워할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한가인은 "이따 저녁에 씻을 것"이라 했다. 조보아는 "저 사실 밤에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못갔다"고 했다. 이에 한가인은 "날 보여주지 그랬냐"며 "난 다녀왔었다"고 했다.
한가인은 "비가 너무 오는데 배가 아픈거다"며 "우산도 없어서 안갈까 해도 도저히 참을 수 있는 녀석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엄청난 놈이라 안갈수가 없었다"며 "그래서 그 비를 뚫고 화장실에 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한가인은 아침 식사로 꼬마 김밥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가인은 "이것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쥐포채볶음, 진미채볶음을 가위로 잘게 자른 후 류혜영이 만든 냄비밥을 꺼냈다.
한가인은 "냄비밥이 잘됐다"고 했고 류혜영은 "앞으로 밥은 내가 책임 지겠다"고 하며 기뻐했다. 이후 한가인은 김을 접어 잘랐고 밥을 얹고 진미채와 쥐포채볶음을 듬뿍 넣었다. 그렇게 돌돌 말면 끝이었다.
한가인은 모두에게 한입씩 넣어줬고 다들 맛있다고 했다. 하지만 라미란은 뭔가 아쉬운듯 생각에 잠기더니 "여기에 매실장아찌 하나 딱 넣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 같이 그렇게 먹어봤고 맛있다고 했다. 또한 라미란은 감태 소스에 비빔밥까지 만들어 푸짐한 아침식사를 즐겼다.
이후 멤버들은 라면을 먹게됐다. 이때 한가인은 "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는다"며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한 10봉지 될까말까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어릴때 부터 안 먹어서 그런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딱히 안든다"며 "콜라도 지금까지 4캔 정도 먹은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날 한가인은 아들과 영상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아들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보아도 옆에서 같이 인사를 하다가 연정훈을 보고 급하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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