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채널
서하얀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임창정의 연이은 먹튀 논란을 아내 서하얀이 대신 해명한 가운데, 대중들의 시선이 엇갈렸다.

최근 임창정은 2연속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여 되레 피해자라고 했던 임창정은 이번엔 연이은 먹튀 논란으로 이미지 추락을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최근에는 아내 서하얀이 주가 조작 의혹 이후 SNS를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먹튀 논란이 불거지기 전날까지 SNS를 했기에 불똥이 튈 수밖에 없었다.

임창정의 먹튀 논란은 두 가지다. 먼저, 연기학원 출연료 미지급 건이다. 임창정을 내세워 연기학원 홈페이지, SNS에 홍보했던 연기학원은 소속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미지급했다.

광고주 측은 배우들에게 줄 출연료를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에 지급했지만, 연기학원은 배우들에게 이를 전달하지 않았다. 임창정 측은 해당 연기학원은 전혀 무관하다고 했다.

연기학원 출연료 먹튀 의혹 이틀 뒤, 미용실 먹튀 의혹이 제기됐다. 임창정이 경기 판교에서 운영 중이던 미용실이 100여만원의 멤버십 가입비를 받고 폐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는 것.

이에 임창정 측은 또다시 부인하며 "해당 미용실은 2014년도경 임창정이 고향 친구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 오픈했으나, 몇 개월 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고 자신의 초상과 이름을 배제하는 조건으로 고향 친구가 단독으로 운영 중"이라며 선을 그었다.

주가 조작 의혹에 이어 먹튀 의혹까지 연이어 구설에 오르자, 서하얀은 대신 해명에 나섰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팬클럽 입장문을 공유하며 "여러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개 숙이겠다. 그러나 비판과 함께 이 글을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팬클럽 입장문에는 임창정이 단순히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가해자가 되어버렸다며, 이번 사건들과 무관하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임창정 본인이 아닌 서하얀이 대신 SNS에서 해명하고 나서자,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서하얀의 대신 해명이 임창정에게 득일지 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