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강주은이 최민수에게 받은 드림카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강주은, 김윤지, 서남용, 이상준, 양준혁 등이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MC들은 강주은이 '홈쇼핑계의 퀸'임을 공개, 어마어마한 매출을 기록했음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2022년 총매출액이 620억 정도였다. 작년에는 캐나다 여행권을 한 시간 만에 214억을 달성했다"라 이야기해 장내를 술렁이게끔 했고, '13분 동안 30억 원을 달성한 로봇 청소기'에 대해 덧붙이며 남다른 능력치를 선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강주은에 "몇 억짜리 깜짝 선물을 최민수에게 받은 적이 있다 들었다"라 운을 뗐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제가 차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드림카 시승을 한 적이 있다. 그게 페라리였다. 그 페라리 자체가 너무나도 예쁜 빨간 오픈카였고, 모델 자체가 그 해의 마지막이었다. 주유 셀카를 찍어 남편에게 보냈었다"라 말했다.

강주은은 "본인이 알아서 그 차를 산 거다"라 입을 열었고,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강주은은 "당시 외국인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일을 하는 자리에서 주차장이 보였다. 그런데 아이들과 부모들, 사람들이 많이 몰린 곳이 있는 거다. 거기에 빨간 차가 있었다. '설마' 하는데 전화가 왔다"라 말했다.

이어 "최민수가 '학교에서 집으로 갈 때, 다른 차가 있을 거다. 보면 알 거다'라 말하는 거다. 저녁이 될 때까지 사무실을 못 나오겠더라. 저도 지위가 있고 얼굴이 있기 때문에"라며 당시의 민망한 상황을 밝히기도.

또한 전현무는 최민수가 '5억짜리 광고'를 거절했다는 일화를 공개, 강주은은 화를 삭이며 "20년 전 일이다. 그 당시 광고가 들어왔는데, 머리가 조금 길었다. '머리를 살짝만 자르면 된다'라는 제의가 들어왔었고, '내 개성이다. 함부로 어떻게 못 한다'와 같은 이유를 들어 그 기회가 없어진 거다"라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강주은은 "그런데 최민수가 일주일 후에 저에게 그러는 거다. '혹시 그 제안이 아직도 있을까'하는 거다"라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와 동석했던 식사 자리에 대해 언급, "최민수가 너무 말을 안 했다"라며 텅 빈 통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 남다른 비화를 공개했다.

SBS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이 벌이는 ‘VS'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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