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야구선수 오승환(33세·한신 타이거즈)이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를 보여줘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이 대 오’특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을 비롯해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정준하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체력 대결을 준비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이날 MC들은 오승환이 “이대호보다 악력에 자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를 확인해 보기 위해 사과 쪼개기 시범을 요구했다. 이에 오승환은 보통 사과 꼭지 부분을 기준으로 세로로 쪼개는 것과 달리, 가로로 쪼개겠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사과를 옆으로 뉘어 단 1초 만에 사과 쪼개기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여기에 8조각으로 만드는데도 성공하자,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는 "말도 안 된다. 많이 해본 것 같다"며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MC들도 흥분하며 각자 사과 쪼개기에 도전했지만, 규현은 현장의 세트를 이용해서도 사과를 쪼개지 못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오승환 사과 쪼개기 진짜 힘 세네” “오승환 사과 쪼개기 맨손으로 하다니” “오승환 사과 쪼개기 선수 아니야?” "오승환 사과 쪼개기 따라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