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캡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숙이 안문숙과의 인연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숙이 사선가에 방문했다.

이숙은 "주말 드라마가 얼마 전에 끝났다. 나는 국민 아줌마로서, 또 탤런트 가수이지 않냐. 봉사도 하고, 주부대학 가서 강연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숙은 안소영을 교회에서 만났던 연을 공개, 안문숙에는 "라디오를 함께 했었다"라 이야기했다. 이에 안문숙은 "송대관 아저씨 집에서 한때 고스톱 좀 쳤다"라 덧붙이는 등 자매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숙은 "정혜선, 강부자, 이효춘 등이 그 멤버다. 자주 모여서 그림 공부를 했었다"라 비유했다. 이어 이숙이 "그 당시에는 할 것이 없지 않냐. 모이면 코스톱밖에 안 치는 거다"라 말했고, 박원숙은 "독서하면서 놀면 되는 것 아니냐. 이숙이가 맨 처음에, MBC 몇 기지? 8기생인데 명물이 들어왔다고 소문이 났었다. 단발머리에 책을 들고 있다고"라 말하며 남다른 기억을 소환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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