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캡처
SBS ‘재벌x형사’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지현과 안보현이 사이비 교주 사건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9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 12회에서는 사이비 단체 오륜회의 배후를 밝히기 위한 강하경찰서의 수사가 막을 내렸다.

앞서 진이수(안보현 분)와 이강현(박지현 분)은 오륜회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나한원에 잠입한 상황. 이강현은 매니저 신분으로 위장했던 김정연 기자가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을 확인, 정체를 드러낸 체 김정연의 행방을 물었다.

이강현과 진이수는 보리(최정우 분)의 패거리에 맞서 치열하게 싸웠다. 이를 지켜보던 보리는 "이제 정리하자"라 말했고, 이강현과 진이수는 쓰러진 채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어 보리는 진이수와 이강현을 수조 속에 가두며 그들을 위협했다. 이강현은 "미안하다. 수영을 못 한다"라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보리는 "피곤하다. 어디 가서 마사지라도 받자"라 말하며 홀연히 자리를 떴다. 그러나 들이닥친 경찰들에 길을 가로막히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박준영은 사택에 잠입, 이강현과 진이수의 행방을 쫓던 중 의문의 소리를 듣게 됐다.

박준영은 바닥에 붙은 채 물소리를 들었다. "밑에 수조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박준영은 "우리가 왔다. 버텨라"라며 소리쳤다.

강하서 일동은 파이프에 총을 겨누며, 틈을 통해 수조에서 물이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왔다. 진이수는 정신을 잃은 이강현에 "정신 차려라"라며 고함을 질렀다. 이어 "정신 차려 제발"이라 고함치며 이강현에 인공호흡을 행한 진이수.

이강현이 물을 뱉어내며 깨어남과 동시에 박준영이 발견한 버튼으로 이들은 세상 밖에 나오게 됐다. 이강현은 "보리를 잡았다"는 박준영(강상준 분)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후 눈물을 흘렸다. 박준영이 이강현을 끌어안자 진이수는 "얼씨구. 같이 죽다 살아 나온 건 난데.."라며 빈정거리기도.

이강현은 보리에 직접 수갑을 채우며 비로소 오륜회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게 됐다. 이강현은 예지를 찾아 "교주는 전과 3범 사기범이다. 다 거짓말이다"라며 명함을 내밀었고, "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돕겠다"라며 그녀의 편에 섰다.

이강현은 오륜회 사택을 찾은 고미숙(윤유선 분)과 이형준(권해효 분)을 만나게 됐다. 이형준은 "다친 데 없고? 그럼 됐다. 고생했다"라며 이강현을 챙겼다. 한편 박찬건(이도엽 분)은 "책임지고 물러나면 되겠나"라 묻는 총장에 "이형준을 다시금 서장의 자리로 임명해 달라"라 부탁했다. 이에 이형준은 다시금 경찰서장의 직책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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