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원더풀월드' 캡처
MBC '원더풀월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남주가 김강우 불륜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원더풀월드' (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4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강수호(김강우 분)에게 불륜 사진을 꺼내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호와 마주 앉은 은수현은 표정이 좋지 않았다. 이에 강수호는 "당신 오늘 무슨 일 있었냐"며 "오늘 좀 이상하다"고 물었다.

이에 은수현은 웃으며 "나 사실 당신하고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강수호는 여유롭게 웃으며 "뭔데 그러냐"고 했다. 그러자 은수현은 불륜 사진을 꺼내며 "이런게 있더라"며 "어떻게 하고 다니면 내가 이런걸 받게 하냐"고 했다.

사진을 본 강수호에게 은수현은 "나랑 헤어져 있을 동안 당신한테 여자가 생겼을 수 있겠구나 생각한 적이 있다"며 "만약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면 언제든 보내줘야지 생각했다"고 했다. 강수호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내가 무슨 마음으로 당신한테 다시 돌아간 건데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실수라고 했다.

강수호는 "다 변명 같이 들리겠지만 우리 헤어졌을 때 아주 잠깐 그리고 이건 정말 기억에도 없을 만큼 아무것도 아닌 그냥 다 지나간 일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지금 당신 뿐이다"며 "믿어달라"고 했다.

은수현은 "그 말이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며 "당신이 지나간 일이라면 그냥 덮고 다시 시작하기로 하자"고 했다. 강수호는 다시 미안하다며 "두번 다시 당신 실망시킬일 없을 거다"고 하면서 약속한다고 했다. 은수현은 알겠다면서 "당신이 그 사진 버리라"며 "혹시 의심가는 사람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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