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승환, 조한철이 각각 성동일과 장승조를 만났다.

9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신승환, 조한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배우로 신승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승환은 "배우 마을에 눌러 앉고 싶어서 줄을 대서 왔다"고 인삿말을 건넸다. 김선영은 "제가 성동일 배우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게 통화를 했다"고 했다.

성동일에 대해 신승환은 "저랑 통화를 하는데 술 한잔 하게 같이 한번 넘어오라더라"고 했다. 배우 마을에 오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데뷔한지 어느덧 24년이다"며 "매니저도 없고 스타일리스트도 없고 오로지 혼자 활동을 하는데 혼자 하다 보니 스케줄 보다는 대부분 친한 지인들의 부탁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속 없는 바쁨이고 혼자 1인 소속사다 보니 일부터 전화가 오면 1인 2역을 위해 사투리를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석은 "지금 겸혼하게 말씀 하시지만 신승환이 영국 드라마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자랑 좀 해달라는 요청에 신승환은 "영국 인기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3'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갱스 오브 런던'은 독보적인 범죄 액션 누아르로 매회가 레전드로 알려졌다.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신승환은 "시즌 3은 2024년 연말에 공개 예정이다"고 했다. 김선영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너무 축하한다"고 했고 신승환은 "저도 좀 울컥한다"며 "기회가 기적 같이 찾아왔다"고 했다.

신승환은 "제가 '공모자들'이란 영화를 했을 때 감독이 김홍선 감독이었는데 그때 인연이 되고 감독님이 '늑대사냥'으로 외국에 이름을 알린 뒤 '갱스 오브 런던3' 연출을 확정한거다"며 "시나리오를 보다가 저를 떠올리게 된거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또 "소문난 배우 마당발 아니냐"며 "오늘 영상에 황금 인맥이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신승환은 대단한 인맥이라고 했다. 신승환이 만날 배우는 바로 성동일이었다. 신승환과 성동일은 식사를 하며 속깇은 이야기를 나눴다.

성동일은 "예능은 배우에게 좋은 창구다"며 "이름을 알리기 좋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배우로서 이름을 몰라주면 이제는 서운하다"며 "올해는 꼭 내 출연료 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그런가하면 조한철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한철이 만날 배우는 바로 장승조였다. 조한철은 장승조와의 인연에 대해 "저는 연기 공부를 대학원 다니면서도 했고 수업 형태의 연기 스터디를 진행해 왔는데 그 연기 스터디에서 장승조가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한 제자다"고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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