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원더풀월드' 캡처
MBC '원더풀월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차은우가 김남주를 도우려 했다.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원더풀월드' (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4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을 도우려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현은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현장 사진을 받아보고 충격에 빠졌다.

앞서 은수현은 자신이 교도소에 있을 때 강수호에게 이별을 선고했지만 강수호는 그럴 수 없다고 했고 출소 후 재결합 하기로 했다. 또한 은수현은 강수호가 다시 앵커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부부 동반 방송 출연을 결심하기도 했다.

이때 의문의 사진을 보게됐고 이는 강수호의 불륜 사진이었다.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은수현은 밤새 구토했다. 게다가 사진은 은수현이 강수호에게 이별을 선언했던 날이었다.

하지만 은수현은 모르는척 했고 강수호는 은수현에게 몸이 안좋아 보인다면서 걱정했다. 이때 오고은(원미경 분)과 한유리(임세미 분)가 찾아왔다.

이시각 권선율은 은수현에게 온 문자를 보더니 은수현과 과거 만났던 일을 생각했다. 은수현은 "자식을 잃었다"며 "난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고통 속에서 매일매일 부서져 가서 그래서 그쪽 찾아왔다"고 했다.

이어 "근데 내가 잘못생각했다"며 "당신은 당신 방법으로 삶을 견뎌내며 살고 있었는데 내가 미안하다"고 했다. 그 말을 떠올린 권선율은 검색창에 은수현을 검색했다.

은수현에 대한 기사 중 "한국인 최초로 로자리상을 수상한 은수현 씨 아들이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며 "강건우(이준 분)을 죽게 만든 사고 운전자가 집행유예로 판결을 받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살해당했다"는 내용이었다.

보도를 전하던 강수호는 "우리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반사회적 범죄라고 판시했으며"라고 하더니 "그녀가 왜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단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 달라 과연 누가 그녀를 심판할 수 있겠냐"고 했다. 이를 본 권선율은 생각에 빠졌다.

그런가하면 은수현과 권선율이 있는 요양원에서 소란이 일어났다. 할머니는 통장을 찾는 아들을 향해 "지난번에 니가 갖고 갔는데 왜 찾냐"고 고함을 질렀고 아들은 계속 통장 어딨냐며 소리를 질렀다.

남성은 할머니 팔을 꽉 잡으며 "당장 어디있는지 말하라"고 했고 이를 본 은수현은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막았다. 남성은 은수현을 뿌리쳤고 할머니도 내팽겨쳤다.

할머니가 쓰러지자 은수현은 할머니를 일으켜세웠고 이를 본 은수현은 할머니를 일으키려 했다. 이때 남성은 화분을 던졌고 이를 본 권선율이 이를 막았다. 분노한 은수현은 남성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결국 둘다 유치장에 갇혔다.

남성은 자신의 멍을 가르키며"이거 보시라 저거 저새끼가 그랬다"며 고함을 질렀다.형사는 "아무리?정당한?행위라고?해도 합의 안하면 형사처벌 받는다"고 했고 권선율은 연락할 사람이 없다고 했다. 이때 은수현이 나타나 "제가 보호자다"고 했다.

놀란 권선율은 유치장에서 풀려난 뒤 은수현에게 "누가 저런새끼랑 합의해 달랬냐"고 따졌다. 이어 은수현은 권선율에게 "이거 읽다가 마음이 힘들면 나에게 연락하라"며 "그리고 아픈거에 무뎌지지 말아라"고 하면서 자리를 뜨려했다. 이에 권선율은 "아까 그 사진"이라면서 강수호의 불륜 사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슈네 칼라 팔베이 텅스텐 필름을 썼던데 그 사진 찍은 놈 전문가다"며 "나도 사진에 대해 좀 아니까 내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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