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우 하지원(37)이 '투명인간'에서 폭풍 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7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이 출연한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인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게임이 시작되자 하지원은 "과장님"이라고 부른 후 "휴가 쓰실래요? '허삼관' VIP 시사회가 있는데 제 옆자리에서 같이 영화를 보시겠어요?"라는 거절하기 힘든 유혹을 펼쳤다.
이어 하지원은 미동이 없는 직장인의 반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전화번호까지 내걸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하지원은 "(휴대전화) 전화번호를 준비했다. 제가 원래 이렇게 희생을 안 하는데"라는 멘트를 날려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 하지원은 공략 대상을 바꿔 팀장을 향해 "오빠"라고 불렀다. 이어 "오빠" "자기야" "여보" "오빠 소주 한 잔 하실래요?" 라고 부르며 폭풍 애교를 펼쳤다.
하지원의 애교에 넘어간 팀장은 "30초 지나니 말소리가 들리더라. 여신 같은 존재가 오빠라고 외치고, 마지막에 뭐라고 했더라"고 되물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투명인간 하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투명인간 하지원, 애교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 "투명인간 하지원, 팀장 완전 좋았겠다" "투명인간 하지원, 멘트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