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신혜가 남자친구 박형식이 처한 일에 속상해 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 15회에서는 정우(박형식 분)를 걱정하는 하늘(박신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늘에게 반지를 선물할 타이밍만 재고 있던 정우는 실수로 상자를 소파 밑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하늘이 막대기로 소파를 들쑤시자 “이런 식으로 주고 싶지 않았단 말이야”라며 말리던 정우는 갑자기 튀어나온 바퀴벌레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후 하늘이 프로포즈로 오해해 부담을 느낄까 걱정한 정우는 차례로 팔찌와 목걸이를 추가 구입하며 하늘에게 선물하려 했지만 번번이 타이밍이 어긋나자 고민에 빠졌다.
한편 하늘에게도 걱정이 있었다. 정우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꺼지지 않은 것. 정우가 프랜차이즈 위약금을 돌려 받으며 25억 원이 생겼다는 기사가 나자 “왜 다들 정우를 가만히 못 두는 거야”라며 투덜대던 하늘은 정우의 선행을 기사로 내 홍보에 이용하려는 병원의 행태에 분노했다. 분노한 하늘을 말리던 정우는 “왜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 왜 자꾸 괴롭혀”라며 속상해하는 하늘에 “그럼 너라도 나한테 잘해주라”라고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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