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형식이 박신혜 덕에 사람들의 사과를 받았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 15회에서는 정우(박형식 분)가 정당한 사과를 받을 수 있게 도운 하늘(박신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우가 사람들에 이용 당하는 게 속상했던 하늘은 술에 취해 “여정우 괴롭히는 사람들 가만 안 둬. 내가 꼭 사과 받게 해줄게”라고 약속했다. 하늘의 술주정을 받아주며 뒤치다꺼리를 한 정우는 “뭘 해도 귀엽냐.. 미치겠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갑자기 정우의 오랜 친구 무근(박원호 분)이 옥탑방으로 찾아왔다. 그는 “남하늘이 알려줬어. 어제 완전 취해서 전화 왔더라고, 너한테 제대로 사과 안 하면 가만 안 둔다고 죽여버린다고. 난 차라리 잘 됐다 싶었어. 이 참에 사과할 기회라도 생겨서 다행이다 싶어. 미안해”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이후 정우가 베푸는 선행을 홍보에 이용하려던 대학병원으로부터 “인터뷰 하기로 한 거 없던 일로 해주세요. 남하늘 교수님께서 그런 거 요구하면 두 분 다 수술 안 하시겠다고 강경하게 말씀하셔서.. 죄송합니다”라는 연락이 오자 정우는 “사과 받게 해준다는 게 이런 거였어?”라며 하늘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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