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90년대 최고 인기걸그룹 핑클이 전화를 통해 서로 연결, 다시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내비쳤다.

지난 12일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서는 MC들의 절친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가장 먼저 핑클 멤버였던 이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유리는 이진이 전화를 받자 "자기야~오늘 뭐해?"라고 애교를 부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성유리는 옥주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옥주현은 공연이 없는 날이라며 흔쾌히 참여 의사를 알렸다.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전화해 초대의사를 비쳤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통화에서 옥주현과 이효리는“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나타냈다.

▲사진=SBS 방송캡처
▲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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