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항서가 베트남에서 납치될뻔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항서와 김태영, 김남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항서는 베트남에서 납치될 뻔한 적이 있다면서 "어느날은 택시를 탔는데 이상한 데로 가더라"며 "그래서 기사가 날 모르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항서는 "그렇게 한참 가더니 이상한 공터로 가더라"며 "그러면서 갑자기 종이를 내밀더니 사인을하라 하길래 문 열고 도망을 갔다"고 했다.
박항서는 "막 도망가는데 10명 정도가 나한테 오는거다"며 "저중에서 그래도 날 아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이 알아보는 사람이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막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더니 왜 데려왔냐 하더라"며 "지금은 그것도 추억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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