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우 김부선이 송일국 삼둥이 외모 비하 발언 논란에 해명했다.

김부선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딸 이미소와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했다.

이날 김부선은 삼둥이에 대해 "진짜 못생겼잖아. 진짜 우리나라 오리지널 토종 같이 생겼잖아. 못생긴 게 정말 귀여운 거야"라고 평했다.

이어 "얼굴이 조그맣고 쌍꺼풀이 딱 지고 코도 오똑하지 않는다. 못난이 삼형제들 같다"라고 덧붙이자 딸 이미소는 "한국적으로.."라며 엄마 김부선의 말에 동의했다.

방송 직후 삼둥이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인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일국 씨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제가 얼마나 예뻐하는지 아세요? 대한민국만세 부모들이 애기들 교육을 너무 잘 시킨다고 극찬을 했건만, 시청률이나 올리려고 악마적인 편집으로 날 또 힘들게 하네요"라고 제작진들에게 유감을 표명하는 글을 남겼다.

'작정하고 본방사수' 측은 "의도치 않게 논란이 발생한 건 안타깝게 생각한다. 정말 귀엽다는 뜻으로 한 말인데 단편적으로 비춰지면서 오해를 산 것 같다. 방송을 직접 보면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며 "편집에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 딸 이미소 소식에 네티즌은 "김부선 딸 이미소, 이건 아니지" "김부선 딸 이미소, 누가 편집한거야" "김부선 딸 이미소, 편집이 무섭다" "김부선 딸 이미소, 순간 방송보면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