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삼시세끼'에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이 촬영지에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9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피디와 신효정 피디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장근석이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힘들었던 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두 형님들이 뭔가를 하실 때 '근석아'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신 것 같다"며 "형님들이 양쪽에서 부르실 때마다 매번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장근석에 대해 삼시세끼 제작진은 '소탈한 동네 청년'같다고 평가했다. 삼시세끼 신효정 피디는 "장근석은 '아시아 프린스' 포스를 내려놓고 동네 청년 같은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저희끼리 '만재도 프린스', '장그래'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삼시세끼 촬영지인 만재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05㎞를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섬이다. 목포에서도 뱃길로 5~6시간을 가야할 정도로 먼 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 1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해 ‘만재도(晩才島)’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 장근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삼시세끼 장근석, 많이 힘들었나봐" "삼시세끼 장근석, 이거 꼭 봐야지" "삼시세끼 장근석, 만재도가 저렇게 오지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