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슈퍼주니어에서 두 번째 유부남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려욱이다.
오는 5월, 려욱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신부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약 4년간 열애한 사이다.
려욱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편지를 통해 "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고 사랑을 보내주는 우리 엘프,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김려욱이 완벽하지 못하고 서툴렀음에도 저를 응원해 준 엘프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끝으로 려욱은 그럼에도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제 노래를 듣고 싶어하시는 여러분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로써 려욱은 슈퍼주니어 내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한 성민에 이어 10년 만에 슈퍼주니어 내 두 번째 유부남이 탄생했다.
한편 려욱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솔로 콘서트 '려욱의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RYEOWOOK S AGIT CONCERT In The Gree)'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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