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성우 서유리까지, 올해만 벌써 이혼만 6쌍이다.
지난달 31일, 서유리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던 서유리는 SNS를 통해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겠다.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유리 외에도 황정음, 벤, 서인영, 허동원, 이윤진까지 총 6쌍이 2024년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먼저, 황정음은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하는 듯한 사진과 글을 SNS에 게재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이후 황정음은 유튜브,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을 통해 복귀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이혼을 예능 소재로 삼아 유쾌하게 풀어내며 본격적으로 활동 중이다.
같은 달, 배우 허동원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이른바 '넝담쌤'으로 주목받았던 허동원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벤 역시 W재단 이욱 이사장과 3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 2월, 벤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며 "벤이 남편 이욱 이사장과 이혼하는 것이 맞다.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했으며,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결혼했던 서인영 역시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던 서인영은 이혼설을 한차례 부인한 바 있지만,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범수와 결혼한 통역사 이윤진 역시 이혼했다. 이혼설이 불거졌던 부부는 이윤진의 폭로로 이혼이 알려지게 됐다. 이윤진은 최근까지도 이범수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등 가정사를 공개했다.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이 들리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며 법정 대응을 예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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