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김영란이 과거 미모로 대단했던 인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우아한 60대 여배우 김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란은 데뷔 당시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CF에 대해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수영복을 입으라고 해서 부끄럽긴 했지만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김영란은 과거 배우 임채무, 정한헌 등 많은 남자 스타들의 마음을 훔쳤고, 이들의 짝사랑 대상이기도 했다.

미디어를 통해 이를 알게 된 김영란은 “나도 짝사랑을 했단 얘길 방송을 통해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눈에 띄는 외모였다. 종로 학원에 갔다가 오면 남학생들이 따라오고 그랬다”라고 당시의 인기를 전했다.

MC 오지호는 “드라마에서 어머니 역할로 나오셨다. 미모가 여전하시다”라며 어떤 건강 고민이 있어서 ‘퍼펙트 라이프’를 찾아왔는지 물었다. 이에 김영란은 “갱년기 이후로 무기력증이 생겼다. 살도 좀 찌고 얼굴도 안 예뻐 보이고”라면서 “활기 넘치는 저 영란이를 선생님들이 좀 찾아달라”라고 부탁했다.

전문의는 김영란의 미모와 적은 목주름에 감탄하며, 훨씬 젊은 MC 현영보다 목주름이 적다고 꼬집었다. 이에 현영은 스카프를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아침에 기상을 하자마자 너튜브 영상에 푹 빠져 내리 3시간을 시청한 김영란은 좀처럼 침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60대가 된 김영란은 자녀들이 커서 점점 자신을 찾지 않는 것을 언급했고, 빈 둥지 증후군 증상을 보였다.

김영란은 후배 이지수와 활동적인 일들을 하자, SNS 영상을 한번도 보지 않게 됐다. 김영란은 이지수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먹었고, 물을 많이 마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봄철 동안 미모 관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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