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수현이 자꾸 자신에게 선을 긋는 김지원에 서운함을 느꼈다.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0회에서는 현우(김수현 분)가 위험해지자 선을 긋는 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제 윤은성 여기 왔었다며? 뭐래?”라고 물은 현우는 “그냥 뭐 ’백화점에 돌아와라, 집에 들어와라’”라는 말에 “네가 들어가면 자기는 거기서 나오겠대? 아님 자기도 같이 살겠대? 한집에 같이 살자 이거야? 둘이 무슨 사이라고”라고 펄쩍 뛰었다.
“우리도 무슨 사이 아닌데 같이 살고 있잖아”라는 일침에 현우는 “다르지, 우린 부부였잖아”라고 했지만 해인은 “이젠 아니잖아. 아닌데 이만큼 했으면 당신 할 만큼 한 것 같아. 대기발령 받았다며?”라고 꼬집었다.
“지금 내 걱정 할 때야?”라며 당황한 현우는 “당신도 내 걱정 하고 싶지 않다며? 나도 그래서 그래. 앞으로 내 문제는 내가 풀래. 나랑 상관도 없는 당신이 이러는 거 부담스러워”라는 해인의 말에 “뭘 그렇게까지 선을 그어. 나는 너 위해서”라고 서운해 했지만 해인은 “나 위해서 뭐든 안 했음 좋겠다고. 난 나대로 방법을 찾을 거니까”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