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성훈이 김지원을 갖기 위해 협박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0회에서는 해인(김지원 분)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윤은성(박성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인을 찾아낸 은성은 “소식 끊고 잠적한 데가 겨우 전 남편 고향집이야? 실망이네”라며 “이제 알 텐데. 내가 뭐든 하는 나쁜 놈이라는 거. 그러니까 해인아, 나 더 나쁜 마음 먹게 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너 지금 나 협박하니?”라고 기막혀 하던 해인은 “어, 맞아 협박. 지금부터 제대로 협박할 테니까 잘 들어. 나 네 의사 소견서 봤어. 근데 의사가 나한테는 더 알려줄 수 없대, 내가 네 보호자가 아니라서. 그래서 나 네 보호자가 되려고”라는 말에 “너 미쳤니?”라며 깜짝 놀랐다. 은성은 ““어 나 미친 것 같아. 너 시간 없다며. 그럼 나도 시간 없어, 그래서 미치겠고 못할 짓도 없어”라며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래, 마음대로 해. 나도 무서운 거 없어”라며 돌아서던 해인은 “너 아픈 거 네 부모님 모르시잖아. 왜 여태 말 못했어? 무서워서 그런 거잖아, 이미 자식 한 번 잃어본 분들이라”라는 말에 경악해 노려봤다. 은성은 “네가 지키고 싶은 사람들 내가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고싶으면 지금처럼 계속해. 그게 싫으면 이런 데 있지 말고 돌아와. 백화점 대표 자리 아직 비어 있어. 이틀 줄게”라고 제안하며 “그 뒤는 나한테 맡겨. 너 살리는 건 백현우가 아니라 내가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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