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보람/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박보람/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박보람의 발인식이 오늘(17일) 엄수된 가운데, 생전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전 6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유족을 비롯한 생전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했다.

현장은 슬프면서도 엄숙했다. 故 박보람과 함께 Mnet '슈퍼스타K' 출신인 로이킴, 강승윤, 박재정 등은 운구에 나섰다. 세 사람의 눈에는 슬픔이 가득했다.

세 사람 외에도 절친했던 동료들이 발인식에 함께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우 고은아는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오열했고, 카라의 허영지와 자이언트 핑크, 그리고 허각 등이 눈물로 배웅했다. 갑작스러운 故 박보람의 비보에 모두들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난 11일, 故 박보람은 서른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인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극단적 선택이나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故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명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故 박보람의 사망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고인의 사인 등에 대한 가짜뉴스가 기승하자 소속사 측은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故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 시즌 2에 출연, 이후 수많은 히트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갑작스럽게 하늘로 떠난 별에 모두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편 故 박보람의 장지는 동산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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