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멤버 전원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근황이 전해지며 화제다.
17일 한국 전통주 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탄 석진 군의 팬들과 한국전통 술빚기 체험과 시음회 신청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한 사람의 영향이 끼치는 바가 매우 크다. 한국 전통주의 발전과 위상을 다시 생각한다”고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술 빚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진의 각별한 전통주 사랑은 팬들 사이 익히 알려져 있다. 군복무 이전 백종원과 만나 전통주를 체험하고 그를 통해 만난 박 소장으로부터 술 빚는 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명주대상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가 하면, 군 휴가 중에도 틈틈이 전통주를 빚어 지인들에게 선물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입대, 육군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특급전사가 돼 조기진급 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로 박수를 받았고 오는 6월엔 팀내 처음으로 군생활을 완료한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날 뷔는 군사경찰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1은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그가 전투 사격 훈련 중인 모습이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뷔의 강렬한 눈빛과 늠름한 자태가 감탄을 모으며 팬들 사이 “영화 장면이라고 해도 믿겠다”, “스틸컷 아닌가” 등 반응을 불렀다.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합격,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한 후 기초군사훈련과 후반기 교육 부대인 육군종합행정학교 추가 훈련을 거친 뒤 자대배치를 받아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최근 동료 장병들과 함께 강원도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FC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된 데 이어 휴가를 나온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현재 전원 군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맏현 진을 필투로 순차적으로 전역하며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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