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현진이 요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출연해 일상 속 건강루틴을 공개했다.
20대 때 이상형이 소지섭이라고 밝힌 서현진은 남편이 소지섭을 닮았냐고 묻자 “전혀 닮지 않았다. 조규성 씨 닮았단 소리 듣고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전문의는 서현진의 남편을 알고 있다며 “남편이 이비인후과 의사시다”라고 전했다. MC 오지호는 “건강관리 잘 해주실 것 같은데 퍼라에 어떻게 찾아오셨냐”라고 물었다. 서현진은 임신 과정에서 15kg이 쪘었다며 “다 빠지지를 않는 거다. 팔뚝, 엉덩이, 허리 이런 곳에 살이 찌지 않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현영은 “찐다. 다르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서현진의 일상 속 건강 루틴이 공개됐다. 서현진은 요가 강사 일을 겸업하고 있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서현진은 요가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를 증명하려고 하는 길을 찾아갔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을 깨닫게 되면서 내가 왜 그럴까. 나의 이런 모습들은 어디서 나왔을까. 자존감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애기를 가지고 키우면서도 저의 그런 모습들이 애기한테 나타나는 게 너무 싫은 거다.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고.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요가를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보다 성숙해진 마음가짐을 보였다.
전문의는 “50대 남자들도 요가를 하러 오냐”라고 물었고, 서현진은 “저는 남성분들한테 더 많이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일명 ‘반반 다이어트’로 보기만 해도 단 당 폭탄 디저트류로 한 끼를 먹고, 완두콩 브라타 치즈 등 채식으로 한 끼를 먹는 등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하고 있었고, 전문의는 “하루 한 끼라도 매일 채식을 한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이 맑아지고 소화, 배설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 나머지 두 끼도 극단적으로 드시지 말고 자제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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