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KBS 탐사보도팀이 12일 재벌과 연예인 등이 1300억 원대 불법 외환거래 적발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배우 한예슬 등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적발된 부유층은 모두 44명, 위반 거래가 65건으로 금액은 138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수만이 수장으로 있는 SM은 "당사는 해외 현지법인 설립시 관련 법령에 따른 해외 직접투자 신고를 모두 완료했다. 이수만 프로듀서와 공동 투자한 미국 현지법인에 대해서도 해외 직접투자 신고를 관련 법령에 따라 모두 완료한 바 있다"며 "다만 해외 현지법인이 자회사, 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해외 직접투자 변경 신고의 대상인지 여부를 담당 부서에서 관련 법령을 확인하지 못한 착오로 인해 일부 법인의 자회사 등 변경 신고가 누락됐다"라고 설명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예슬이 불법적으로 외환거래를 했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고서에서 누락이 된 건 맞는 것 같은데 컨설팅을 잘못 받아서 누락이 된 것 같다. 불법이 아니다. 누락한 것에 대해서는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과태료를 낼 것이다. 하지만 합법적으로 신고가 된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예슬 이수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예슬 이수만, 진실이 뭐지?" "한예슬 이수만, 금액 규모 엄청난데?" "한예슬 이수만, 이거 진짜면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