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비정상회담' 제작진이 비연예인 게스트로 JTBC 사회부 김관 기자를 섭외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김희정 PD는 최근 TV리포트에 김관 기자의 섭외 이유에 대해 "비(非)연예인 게스트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청년의 안건이라고 하지만 그간 게스트로 연예인이 출연했다. 이번 편에는 사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서 연예인이 아닌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청년을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글로벌 청년 12인방과 한국 청년 김 기자는 사교육과 선행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바라보는 사교육 및 선행학습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사교육을 바라보는 동양권 나라들과 서양권 나라들의 가치관 차이가 커 눈길을 끌었다.
김 기자는 사교육과 관련한 취재 경험을 털어놓으며, 토론에 대한 불을 지폈다. 무엇보다 센스 만점 입담과 짓궂은 질문들에 난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 기자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200일이 넘도록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머물면서 '세월호 전담 기자'로 활약했다. '염전노예 사건'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jtbc '뉴스'에서 "'뉴스룸' 개편 이후 줄곧 진도 팽목항에서 취재를 이어온 김 기자 대신 다른 기자를 보낼까 생각했다. 하지만 유족들이 반대해 김 기자는 진도 팽목항에서 취재를 계속하게 됐다"고 설명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김관, 누군가했네" "비정상회담 김관, 소신있어" "비정상회담 김관, 잼있었어" "비정상회담 김관, 팽목항에 남아있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비정상회담 김관, 다른나라와 가치관 차이가 크던데"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상 받았네요~축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