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권은비, 전현무, 김국진, 문정현이 라운딩에 나섰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라운딩에 나선 권은비,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앞서 "전현무 선배님은 꼭 이기고 싶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던 권은비는 인생 첫 라운딩에 원 온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버디 찬스를 얻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의 스승인 김국진은 권은비가 전현무를 이길 수 있다고 응원했다. 하지만 이 찬스를 놓친 뒤 파를 노렸다. 그렇게 파 찬스에 권은비가 나섰다. 권은비가 라켓을 굴리자 공이 홀 컵을 향해 갔다. 권은비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며 공을 바라봤고 다들 골프 신동의 탄생이냐며 기대했다.

하지만 공은 구멍 바로 앞에서 멈춰섰고 권은비는 아까워 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애제자의 성장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가까이 붙였으니 홀인 기분이라도 내라는 말에 권은비는 포즈를 잡았고 이런 권은비를 보며 전현무는 은근히 부러워 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국진과 문정현이 나란히 버디 찬스를 얻었다. 김국진은 고수다운 모습을 보였고 김국진은 "고민을 왜 하냐"며 "그냥 넣는거다"고 말하여 눈길을 끌었다. 문정현역시 고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뒤 팀이 70분 뒤에 따라온다고 하지 않았냐"며 "고작 4홀 만에 뒤팀을 조우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작전 회의를 열어 "지금 급속도로 늘고 있다"며 "홀 마다 느는 사람 처음 봤잖냐"고 했다. 이어 김국진은 "뭐 이렇게 18홀 치려면은 못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결책은 저녁 내기 팀 대항전을 열어야 된다고 했다. 이에 권은비는 "선생님들과 팀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좋다"고 했다. 김국진은 "진도 빼주는 두 분이 필요하긴 하다"고 했고 김국진은 교대로 치는 것이라 했다.

또 전현무는 포썸이 뭐냐고 물어봤고 문정현은 포썸에 대해 두 플레이어가 한 팀으로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며 다른 팀과 경기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그렇게 팀전으로 하게됐고 권은비와 김국진, 문정현과 전현무가 팀이 됐다. 팀이 결정된 뒤 네 사람은 다시 라운딩에 나섰다. 김국진과 팀이 된 권은비는 영광이라며 열심히 배웠고 실력 또한 늘어만 갔다. 하지만 권은비는 헛스윙을 하게 됐고 이를 본 전현무는 "감자 캐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골프 고수 김국진은 먼 거리에서도 홀 컵 가까이 공을 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권은비는 "감자 캔다는 말이 제 멘탈을 흔들었다"며 "어떻게 골프하는 사람에게 감자 캔다고 할 수 있는거냐"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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