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그룹 B1A4 측이 말레이시아에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이미 사전 공지했던 내용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B1A4 측은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였고, 해당 이벤트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 하는 장면이라면서 현지 프로모터와 당첨된 팬들에게 사전에 공지하고 합의했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 관계자는 "이미 정리가 된 부분이었다"라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여러 차례 이벤트 내용에 대해 설명한 후, MC도 무대 위에서 동의를 한 번 더 구했다. 현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기관 JAKIM은 주최 측이 논란의 책임을 묻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주최 측이 지난 2007년 '이슬람연예지침'을 지키지 않았고, 당국에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 역시 보고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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