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우 장근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하차했다.

지난 15일 ‘삼시세끼’ 측은 “출연자 중 한 명인 장근석 씨의 세금신고누락 관련 보도가 있었다”면서 “제작진이 소속사에 확인해 본 결과 고의성은 없었으며 이미 과징금을 납부하여 법적인 책임 없이 완료가 된 사안이라는 해명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명 이후에도 계속해서 후속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 분들이 장근석 씨의 출연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 장근석 씨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이에 대해 장근석 씨 측과 합의하여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의 촬영은 차승원과 유해진을 주축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기 촬영분에 있어서 장근석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한다”고 덧붙였다.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포털사이트 삼시세끼 출연진 명단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이름만 있다. 장근석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장근석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고 여기서 세금신고를 누락한 부분이 발견돼 지난해 11월 100억원 대 과징금을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장근석 측은 “정기세무조사를 받은 것이고 소속사의 단순 회계실수에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에 장근석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근석의 소속사는 장근석 모친이 대표로 있는 사실상 1인 소속사이기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16일 방송 예정이었던 ‘삼시세끼’는 오는 23일로 방송을 연기했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적절하지 않지”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1인기획사가 문제였나”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편집하면 내용용 다 사라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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