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뭐' 방송캡쳐
MBC '놀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석이 전파상사와 강진 섭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이 임원희 집에 찾아갔다. 임원희에게 컵 선물을 받은 유재석이 "우리 공연할 때 직장인 콘셉트니까 넥타이를 사온 거야. 멤버들 거 다"라며 선물을 건넸다. 이에 임원희는 "나만 사준 게 아니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같은 밴드 멤버인데. 왜 형은 마치 혼자 연예인인 척을 자꾸 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이 "전파상사는 분위기가 어때요?"라고 묻자 임원희는 "좋아하죠. 더 열심히 하자"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전파상사 멤버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는 모습에 임원희가 감탄했다. 유재석은 "멤버들 이름 몰라요?"라고 물었고, 임원희는 "내가 여기서 이름 모르면 어떻게 됩니까. 가끔 바로바로 안 떠오를 땐 있어. 이런 적도 있어 '베이스에 대인'"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임원희 집에 처음왔다는 전파상사 멤버들에 "집들이 한번 할 만도 한데"라고 말했고, 임원희가 "저는 사생활을 중요시해서. 저는 집에 오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방송에 나온 후 주변 반응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성훈은 "시골 어머니께 전화오고 너무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민석은 "아버지가 재밌게 보셔서 아버지가 이번에는 재석이 형님이랑 친해지라고"라고 말해 임원희가 견제했다.

이어 김대인은 "저희 어머니랑 통화를 했는데 그 눈썹 문신을 좀 하라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많이 없더라고요"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그리면 눈썹 문신 하실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대인이 "어머니랑 상의를 좀 해보고"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MBC '놀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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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찻집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축제의 화룡점정을 찍어주신 분을 만날 거다. 시간을 내주신다고 해서 오늘 만날 분의 아드님을 먼저 뵀어요. 이건 운명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몸매 관리에 철저하시다"라며 힌트를 줬다.

양손에 꽃다발을 하나씩 들고 트로트 '땡벌'의 주인공 강진이 찾아왔다. 하하가 뮤직뱅크에서 MC를 하던 시절 강진이 1위를 했었다며 추억을 얘기했었고, 강진이 그날을 기억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진은 "바쁜데 놀면 뭐하니 나와야 하니까. 놀면 뭐하니 나오면 그다음 해에 축제가 20개 들어와요"라며 "진성이가 놀면 뭐하니 나와서 잘됐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전파상사에 아드님이 계시잖아요"라고 말했고, 강진은 "자립심도 강하고 의지도 강하다. 음악도 베이스 기타 드럼도 다 독학이다. 트럼펫만 군악대에서 배웠지"라며 아들 자랑을 했다.

술은 입에 대지도 않는다는 강진은 "'땡벌'이 히트하고 나서 땡벌로 유명 가수가 됐는데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친구들도 다 멀어졌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 아니에요?"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강진은 "집에만 있고 나가다 보며 구설수가 생길 수 있으니까"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그래도 남는 친구들이 진짜 친구다. 남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게 진짜 친구다. 그래서 저는 그런 친구들이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겉모습만 다르지 말하는 게 똑같다. 저는 맹세하는데 둘이 있는 곳에는 안 갈 거다"라며 경악했다.

유재석이 섭외 이야기를 꺼내며 떼창곡을 모으고 있다고 하자 강진은 "대한민국에서 떼창으로 저 따라올 사람이 있어요? 요일이 괜찮네요. 금,토는 바빠요. 목요일은 괜찮기는 한데 스케줄을 한번 봐야해요. 축제는 또 이게 관련이 되어 있으니까"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유재석이 '우리들의 축제' 최종 라인업 꼬꼬스타X김태우, 러블리즈,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강진, 우재X진주, 샤이니, 데이식스, 제시, 레강평, 다이나믹듀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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