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사진=헤럴드POP DB
강형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직원 갑질 논란이 벌써 3주째다. 그 여파로 결방 중인 '개는 훌륭하다'는 또다시 결방하게 될까.

7일 KBS2 '개는 훌륭하다'의 결방 여부가 결정된다.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개는 훌륭하다'의 결방 여부는 오늘 오후 5시경에 알 수 있다. '개는 훌륭하다'가 3주 연속 결방된 만큼, 내주 방송 역시 또다시 결방하게 될 지 이목이 쏠린다.

'개는 훌륭하다'는 출연진 강형욱의 직원 갑질 논란 여파로 결방 중이다. 지난달 20일부터 결방한 뒤로 매주 대체 방송을 하고 있다. 강형욱의 직원 갑질 논란이 아직 매듭 지어지지 않아 시청자들도 속이 탄다.

강형욱의 갑질 의혹을 두고 양측이 팽팽하다. 전 직원은 강형욱이 갑질했다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고, 강형욱은 이에 대해 한차례 해명한 상태다.

최근 채용·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 남긴 후기가 논란이 됐다. 주된 내용은 강형욱 부부로부터의 가스라이팅, CCTV 및 메신저 감시, 폭언 등이었다.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모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전 직원을 무료 변호하겠다는 변호사가 등장해 대중들 역시 양측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고, 동시에 혼란스러워 했다.

최근에는 강형욱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 출신인 반려견 훈련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형욱을 옹호하기도 했다. 과거 일할 당시, 업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았다며, 본인이 겪은 강형욱은 적어도 갑질할 인물이 아니었다는 내용이었다.

거듭된 진실공방에 논란이 확실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혼돈 속 '개는 훌륭하다'가 또다시 결방을 결정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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