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사진=하이브 제공
방탄소년단 진/사진=하이브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방탄소년단 진이 전역 하자마자 팬들과 만나며 열일 행보 시동을 건다.

오늘(13일) 방탄소년단 진이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기념일 행사인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허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는 팬을 하루빨리 직접 만나길 원한 진의 마음에서 비롯된 행사다.

그러나 허그회 응모 절차 관련 논란이 있기도 했던 터. 이에 대해 진은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프리허그'를 하고 싶다고 우겼는데 (소속사에서)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당첨되신 분드을 대상으로 허그를 하는 쪽으로 진행됐다"며 당초 3000명을 말했으나 1000명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1년 6개월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기다려 준 많은 팬을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니 그런 마음으로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1년 6개월만 드디어 만나게 된 진과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 앞으로 진이 펼칠 활동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경기도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 지난 12일 오전 전역을 맞이했다. 현장엔 제이홉, RM, 지민, 정국, 뷔 등 군복무 중인 멤버들도 휴가를 내고 현장에 참석.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특히 군악대인 RM은 진의 주위를 돌며 색소폰을 연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쉽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슈가는 이후 진행된 진의 라이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진은 글로벌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늘 오셔서 전역사진 이쁘게 찍어주신분 기자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전역한다고 회사앞에까지 오셔서 사랑주신 아미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혼잡해질까봐 인사는 제대로 못드렸지만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우리 아미가 최고야"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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