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캡처
JTBC '최강야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몬스터즈가 10점 앞서갔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터즈는 대구고와의 2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대구고 선수들은 대결을 앞두고 코치와 만났다. 코치는 "긴장감을 가지고 해야한다"며 "어제는 내가 봤을 때 너네 시작 부터 지고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못 이긴 거다"고 경고했다. 대구고 감독은 "느려서라기 보다는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봤다"고 했다. 대구고

이가운데 몬스터즈 선수들이 하나둘 모인 가운데 이택근의 자리가 비어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택근은 편도염 때문에 병원에 갔던 것이다. 이에 이대호는 "누구는 편도에 안걸린줄 아냐"며 "지금 이만큼 나도 부어있다"고 했다. 제작진은 "오늘 아침에 출근 할 때 연락이 온거다"고 했다.

이대호는 "병원 갈거면 코치님이나 연락해야 하는데 아침에 연락 온건 아예 늦은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정근우 역시 "그때 일어난 거 아니냐"고 했다. 박용택은 "인사하고 병원 가는거 아니냐"며 "벌금 5만원이라고 메시지 보내라"고 했다. 다들 지각 맞지 않냐고 아우성을 내지른 가운데 실제로 이택근은 벌금을 보냈다.

이어 장PD는 선수들에게 "저희가 3년만에 4% 돌파했다"고 했다. 이에 선수들은 박수치며 "회식 언제 하냐"면서 신나했다.

JTBC '최강야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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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PD는 "아침에 정말 많은 축하 문자를 받았고 처음으로 상징적으로 4% 돌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충고 2차전 게임이 느슨하다"며 "아무튼 기분이 좋은 관계로 토크 많이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웃었다.

이후 몬스터즈 라인업이 공개됐다. 코치는 많이 다르다고 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유격수 임상우, 3번 박용택, 4번 이대호, 5번 3루수 정성훈, 6번 정의용, 7번 포수 박재욱, 8번 중견수 최수현, 9번 우익수, 김문호가 됐다.

에이스로 지목된 임상우는 "오늘도 기 많이 받아서 출루 많이 해서 득점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말했다. 이대은은 "좋은 흐름 이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던지겠다"고 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고 정용검은 "10경기 기준 7할 승률을 사수하지 못할 때 팀원을 잃게 된다"며 "어제 경기의 경우 석 점 밖에 내지 못한 몬스터즈지만 1차전에서 실점 없이 투수진이 막아냈다"고 했다. 치열한 경기 결과 몬스터즈가 10, 대구고가 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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