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이 3주 만에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나타낸 8.0%보다 1.7%포인트 큰 폭 상승한 수치다.

[사진=MBC '오만과 편견'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오만과 편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오만과 편견' 마지막 방송에서는 악의축 박만근(정찬 분)의 악행이 드러나며 20년형에 처해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대가로 문희만(최민수 분)은 비극을 맞으며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또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은 3년 후에 재회해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가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지난 방송분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9.6%, KBS2 '힐러'는 0.3%포인트 하락한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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