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요한/사진=헤럴드POP DB
故 요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요한(본명 김정환)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14일) 故 요한의 4주기다. 요한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눈을 감았다. 사인은 유족 뜻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당시 소속사 KJ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라고 당부하며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한 바 있다.

故 요한은 5인조 그룹 엔오엠(NOM)으로 지난 2013년 데뷔했으며 그룹이 해체된 이후에는 요한을 포함한 3인이 2017년 일급비밀로 재데뷔해 활동했다. 일급비밀 활동곡 중 하나인 ‘낙원’은 요한의 비보 이후 추모의 뜻을 담은 팬들의 스트리밍을 통해 재조명되기도 했다.

요한 SNS의 마지막 글은 “여행 가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망 직전까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 그를 향해 애도와 추모가 이어진 바 있으며 해당 계정은 현재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상태다.

무대를 향한 열정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선물하고 떠난 故 요한. 그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이 여전히 SNS 등에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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