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데이식스의 입담이 빛났다.

22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이식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가 등장했다. 건반과 보컬을 맡은 원필, 리더이자 보컬, 기타를 맡은 성진, 보컬과 베이스를 맡은 영케이, 드럼을 맡은 도운이었다.

김희철은 "나 밴드 정말 좋아한다"며 "난 단종된 MP3를 아직도 쓰는데 거기에 데이식스 노래를 넣고 듣는다"고 했다. 영케이는 "군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컴백했다"고 알리며 '예뻤어'와 '한페될'이 역주행했다고 했다.

두 노래가 2016년, 2017년에 나온 노래라고 하자 김희철은 "근데 우리 또래는 17년전에 나온 노래는 되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희철은 "나 근데 미니1집 수록곡인 '태양처럼' 너무 좋아한다"며 "그리고 'Sweet Chaos'나 'Colors'도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진호는 "근데 '예뻤어'가 역주행했다기 보다는 꾸준히 사랑받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영케이는 "쭉 100위권 밖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준 덕에 TOP10으로 역주행 했다"고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결국 좋은 곡들은 시기가 지나도 결국 사랑받더라"고 했다.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그러다가 이수근은 성진을 쳐다보더니 "성진이는 약간 좀 잘생긴 화제성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케이는 데이식스 인기에 대해 "우리가 공연을 하면 빠른 속도로 매진이 된다"며 "전에도 대학 축제를 가긴 했는데 이번에 떼창의 크기가 달라졌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도운은 "인기를 실감한건 뮤비에 톱스타가 나왔다는 거다"며 "유승호가 뮤비에 나왔는데 너무 잘생겼더라"고 했다. 강호동은 이에 "그럼 전엔 누가 나왔냐"고 했고 도운은 당황하더니 "예전에도 톱스타분들이 나오긴 했다"고 했다. 이말을 듣던 이진호는 "뮤비 '예뻤어'에 최우식 나오지 않았냐"며 "지금 최우식 때문에 늦게 떴다 이거냐"고 했다. 크게 당황한 도운은 "정치질이다"고 했고 영케이는 "최우식 덕에 '예뻤어'가 있는거다"고 수습했다.

또 이진호는 "근데 영케이는 '토롸노'로 유학 다녀오지 않았냐"고 했다. '토롸노'라는 것은 영케이가 과거 방송에서 토론토를 '토롸노'로 발음한 것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영케이는 "평생 살다온 것 같은데 사실 4년 정도 살았다"며 "세상이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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