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우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 문자 내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는 디스패치가 공개한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 이모 씨가 주고받은 문자 내용에 대해 "내용은 사실이나 고의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다"고 19일 밝혔다.

폴라리스 관계자는 "공개된 내용이 진짜인 것은 맞다"며 "아직 수사 중이라 더 이상 밝힐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채널A는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 이모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 9월 계약 해지를 통보, 지난달 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하며 사건이 알려졌다.

이후 19일 오전 디스패치가 클라라, 회장 이모 씨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진실 공방에 불을 붙였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둘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대화의 시작 대부분을 클라라가 먼저 문자를 보내면 폴라리스 이 회장은 이에 다정하게 답변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디스패치는 폴라리스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보냈다고 알려진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클라라였다"며 "계약 사인 전, 클라라는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냈고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며 자신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자신의 비키니 화보를 연달아 전송하며 "어때요?"라고 물었고 이 회장은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라고 답했다.

이에 클라라는 "오예! 역시 회장님 사진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알아봐주셔서 기뻐요!"라고 밝혔다.

이같은 보도에 이날 오전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방금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와의 문자(카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앨범자켓/OSEN)
▲(사진=앨범자켓/OSEN)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놀라울따름"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허걱"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이럴수다"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거짓말쟁이"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이래놓고 회장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고?"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비키니 화보는 왜 보내?"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에휴 가지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