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압구정 뱩야가 시청자들에 인기다.
지난 14일 방송된 65회에서는 드디어 모녀사이임을 알게 된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서은하를 만나 “내가 왜 청첩장 안 찍었는 줄 아냐”고 반문했다. 이어 “신부 측 신랑 측 엄마 이름이 같으니 대략 난감 아냐”라고 긴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백야는 중간중간 악에 받친 듯 소리를 지르고, 연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이 모습은 시청자의 감정선을 건드려 눈물샘을 자극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하나의 연기력이었다.
박하나는 롱테이크로 촬영된 긴 감정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자칫 잘못하면 시청자와 감정을 함께 갈 수 없는 긴 시간이었지만, 감정을 놓치지 않아 호평 받았다. 오랜시절 백야가 품어왔던 서러움이 담긴 듯한 눈물 역시 인상적이었다.
한편, 14일 방송된 65회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압구정 백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대박이다" "압구정 백야, 진짜 연기 잘해" "압구정 백야, 깜짝 놀랐음"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