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우 이병헌의 협박사건의 선고공판 결과가 나온 가운데 이병헌을 둘러싼 과거 여자친구 사건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이병헌은 지난 2009년에도 이번 소송과 비슷한 사건에 휘말린 경험이 있다. 당시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캐나다 동포 권모 씨는 이병헌을 상대로 낙태 사실을 주장하며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병헌은 영화 촬영차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했다가 권모 씨를 만났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해 한국에 와서도 함께 했다는 것이 권모씨의 주장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결국 이병헌은 무죄 판결을 받았고, 이 사건 또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었다. 사건을 담당한 부장검사는 '이병헌은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 명예훼손 혐의로 이병헌이 고발한 권모 씨에 대해서는 기소중지 처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피고인들은 15일 배우 이병헌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며 이병헌을 협박하고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각각 1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한편, 이병헌 협박 사건의 피고인이 소속된 걸그룹 글램(GLAM)이 결성 3년 만에 해체한다.
15일 글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글램이 해체됐다. 최근 계약해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최근 계약해지를 요청했고 회사가 받아들였다. 앞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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