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권은비가 라베에 성공했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 전현무, 문정현, 권은비가 모이자 PD는 "오늘은드디어 깨백 마지막 도전의 날이다"며 체력 보충을 위한 응원 밥상을 준비했다고 했다.

덮밥에 돈가스 등 많은 음식에 화덕에서 갓 구워진 피자까지 갖춰진 밥상에 전현무는 정신을 놓고 먹기 시작했다. 반면 권은비는 긴장한 탓에 입맛이 없다고 했다.

식사 중 김국진은 권은비에게 "대회에 나갔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잡지사 친선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문정현은 "드라이버도 170 나간 게 있었다고 들었다"고 했고 권은비는 "대회 최대 비거리 165m다"고 했다. 이에 모두들 권은비가 훈련의 성과로 이뤄낸 쾌거라고 했다.

식사를 하다가 김국진은 "전현무가 요즘 스케줄이 워낙 많아가지고 연습할 시간조차 없다더라"고 했다.

이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나 열심히 해가지고 스케줄 전후로 잠깐이라도 연습하기 위해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연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게 되게 고맙더라"고 했다.

문정현은 "정말 힘들었겠다"고 하면서 전현무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전현무는 "벼락치기로 필드 연습에 다녀왔다"며 "한번은 권은비랑 갔는데 라운딩을 18홀을 돌고 당일 날 3시간 뒤에 Y대학 축제에서 만났다"고 했다.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이어 "그런데 얘가 비를 맞으면서 'Underwater'를 하는데 눈물이 나는거다"며 그렇게 두 사람은 잠을 줄여가며 함께 연습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은비는 피곤한 기색 없이 열정을 부리더라"며 "그걸 보는데 저게 프로구나 싶더라"고 했다.

권은비는 이에 "제가 딱 무대 올라갈 때 전현무 선배님이랑 동선이 겹쳤다"며 "저희가 딱 올라갈 때 하이파이브를 딱 하면서 올라가는데 100일간 쌓인 동지애가 생기더라"고 했다. 김국진은 "전현무한테 정말 딱 맞는 도전이다"고 했다. 권은비는 "정말 너무 잘 맞는 거 같다"고 했다.

PD는 이때 "전현무, 권은비 둘 중 한명이라도 성공하면 캘리포니아 페*비치 라운딩 가자"고 제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110타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문정현은 만약 110 못 깨면 어떡할거냐고 물었고 이에 전현무는 "회식 110만원 내겠다"고 말했다.

깨백고사가 시작됐고 권은비가 라베 105를 갱신했다. 권은비는 "나 오늘 라베했다"고 외쳤다. 아쉽게 최종 목표인 깨백엔 실패했다. 권은비는 전현무와의 승부에서 승리를 기록해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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