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안영미가 금단 현상을 장식하는 가슴춤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26회에서는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매력을 발산하는 '반항아' 안영미와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오늘의 놀토에서는 ‘토요일은 삐딱하게’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매력의 분장이 전파를 탔다. 신동엽은 삐딱한 손오공, 피오는 폭주족으로 분했다.
키는 피오에 “오토바이는 한 번도 안 타 봤네”라며 그의 레이싱 실력을 평가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와 김동현, 문세윤은 오렌지족이 되어 90년대 서울 말투를 구사했다. 김동현의 억양에 문세윤은 “어느 나라에서 오셨냐”라 질문하기도.
안영미는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로 분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안영미는 “딱콩이 엄마 안영미다”라 이야기, “사람들 눈을 못 쳐다보겠다. 자신감이 결여된다"며 의기소침했다.
이어 “가슴춤을 10년 넘게 밀었다. 태연이 췄을 때 너무 좋더라. 케이팝 스타가 전 세계인에게 가슴춤을 알리겠다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키가 제지를 하더라”며, “키를 혼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에 키는 “나는 항상 열려 있다. 10년 전, 영미 누나와 둘이서 남의 결혼식에서 가슴춤을 췄다”라 해명하기도.
1라운드 대결 곡은 한해의 라이벌(?)인 유재석의 ‘더위 먹은 갈매기’. 태연은 “하나도 못 썼는데?”라며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피처링의 정체가 다름 아닌 송은이임이 밝혀지자 안영미는 “저때 사랑니를 뽑으셨나?”라며 황당해했다. 안영미는 “저희 소속사 대표 노래니까, 응당 맞춰야 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안영미의 받아쓰기 판에는 알 수 없는 외계어만이 가득했다.
오늘의 간식 게임은 MZ세대와 X세대가 대통합되는 ‘신·구조어 퀴즈’로 진행됐다. 생소한 신조어의 등장에 지예은은 “예은이도 몰랐어요”라 반응하기도.
정답을 맞힌 키는 ‘K-가슴춤’을 선보이며 안영미의 극찬을 샀다. 안영미는 “지금 빨리 추고 싶다”며, 조급한 심경을 내비쳤다.
태연의 지원사격에 나선 안영미는 얼큰한 가슴춤을 선보이며 장내를 충격에 빠트렸다. 안영미는 “금단 증상이 왔다. 너무 하고 싶었다”며 업그레이드된 춤을 선보였다. 급기야 문세윤은 “아기가 본다”며, 급히 제지에 나서기도.
비로소 정답을 맞힌 안영미는 ‘가슴춤 갈라쇼’를 펼쳤다. 심의 폭탄이 휩쓸고 간 안영미의 무대. 박나래는 딱콩이의 심경을 대변, “엄마 그만해”를 외쳤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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