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감사합니다'를 꽉 채웠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가 매회 각종 사내 빌런을 퇴치하며 시청자들의 사이다 지수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배우들이 꼽은 기억에 남는 대사와 장면은 무엇일지 짚어봤다.
먼저 감사의 신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 역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신하균은 “기억에 남는 대사로는 ‘믿음을 이용한 죄가 얼마나 큰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겠습니다’가 있다. 대사처럼 믿음에 대한 이야기,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작품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감사 새내기 감성파 신입사원 구한수 역으로 눈부신 성장 서사를 쓰고 있는 이정하는 “한수가 술을 마시고 차일에게 실수하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 신하균 선배님과 촬영하면서 그 장면이 저한테는 굉장히 큰 도전이었다”며 3회와 8회 속 장면을 택했다.
신차일과 황대웅이 처음 만난 1회 엔딩 장면에 대해 “등장 씬은 황대웅의 카리스마와 신차일과의 대립 구도를 명확히 보여주는 장면이라 인상 깊었다”고 말한 진구는 “5회 현장식당 장면은 화내는 모습으로 시작해서 서진(조아람 분)에게 은근슬쩍 반찬을 밀어주는 장면인데 대웅의 카리스마와 애정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감사팀의 에이스 신입사원 윤서진 역으로 똑 부러지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조아람은 “회사 내에서 내내 차갑고 냉정한 모습으로만 있다가 3회에서 서진이 본연의 모멘트가 나오는 씬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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