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재중이 진세연이 김재용에게 휘둘리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4회에서는 윤테오(김재용 분)에게 휘둘리는 경주연(진세연 분)에게 분노한 이군(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테오가 자신의 일을 경주연에게 부탁했고 경주연은 알겠다고 했다. 윤테오가 "고맙다"고 하면서 자리를 떠 버리자 이를 본 이군은 경주연 손을 이끌고 "당장 못하겠다고 하라"고 했다.
경주연은 "이 손 놓으라"고 화를 냈고 이군은 "그 사람 일도 아니고 그 사람이 부탁한 일까지하냐"며 "그냥 좀 그런거 하지말고 그 사람 말 듣지 마라"고 했다. 하지만 경주연은 "금 밟았다"며 "지금 선 넘었다는 말이다"고 했다.
이어 경주연은 "넘지 말고 밟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날 위해서라는 말도 하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저 그쪽 욕구 채우려는 것 뿐이다"고 했다. 이군이 다시 경주연 팔을 잡았지만 경주연은 "이거 놔라"고 하다가 이군 얼굴에 상처를 냈다.
이군은 "이렇게 차갑게 하면 좀 낫냐"고 했다. 경주연은 "차가운게 내 온도다"며 "그러니까 나한테 다가오지 마라"고 했다. 이어 "따뜻한 사람 만나라"며 "그깟 과거에 집착 그만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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